07:48 [익명]

합격한 대학이 너무 싫어요 내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다 떨어지고 6지망만 겨우 붙었는데요 벌써부터

내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다 떨어지고 6지망만 겨우 붙었는데요 벌써부터 너무 가기 싫어요 어떡하죠 제가 붙은 대학은 인서울이라는 점 말고는 장점이 아무것도 없어요 인서울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엄청 많고 인식도 안좋은거 같고 학교도 작고 낡았고 그냥 제가 싫어하는 요소밖에 없어요 대학 가면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의지도 안나고 너무너무 싫어요 ㅠ 이정도 대학밖에 못간 저한테도 화가 나고 벌써 마음이 복잡해요 제가 학벌 콤플렉스도 살짝 있는데 벌써부터 남들보다 뒤처진거 같아서 힘들어요 아무 생각 없이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편입이나 반수가 쉽진 않잖아요 어디 가서든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건 알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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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마음 이해해요. 우선, 대학 생활은 경험이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편입이나 반수는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고,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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