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7 [익명]

합격한 대학이 너무 싫어요 내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다 떨어지고 6지망만 겨우 붙었는데요 벌써부터

내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다 떨어지고 6지망만 겨우 붙었는데요 벌써부터 너무 가기 싫어요 어떡하죠 제가 붙은 대학은 인서울이라는 점 말고는 장점이 아무것도 없어요 인서울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엄청 많고 인식도 안좋은거 같고 학교도 작고 낡았고 그냥 제가 싫어하는 요소밖에 없어요 대학 가면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의지도 안나고 너무너무 싫어요 ㅠ 이정도 대학밖에 못간 저한테도 화가 나고 벌써 마음이 복잡해요 제가 학벌 콤플렉스도 살짝 있는데 벌써부터 남들보다 뒤처진거 같아서 힘들어요 아무 생각 없이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편입이나 반수가 쉽진 않잖아요 어디 가서든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건 알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지금 힘든 마음 이해해요. 우선, 대학 생활은 경험이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편입이나 반수는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고,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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