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침에 갓을때 넘 더워서 이번엔 한4시쯤 출발해서 서서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ㅜㅜ여의도한강공원에서 볼꺼에여
안녕하세요~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서서 관람 계획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너무 더워서 늦게 갔다가 서서 본 적 있는데,
딱 질문자님 상황과 비슷해서 그때 기준으로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후 4시 도착, 가능은 하지만...
여의도 한강공원은 오전부터 자리 선점이 시작돼서
4시쯤 도착하면 잔디석, 좋은 뷰 자리 대부분은 이미 만석이에요.
대신 **서서 관람 가능한 구역(산책로/자전거도로 근처)**은 아직 여유 있는 편입니다.
단, 피크 시간대(18시~20시)는 사람 너무 많아서 움직이기도 어려워요.
괜찮은 위치 팁
물빛무대 옆 산책로 구간이나 63빌딩 뒤편 자전거 도로변은
늦게 와도 서서 관람 가능한 공간이 조금 남아 있는 편이에요.
이왕이면 강 쪽보다는 뒤쪽에서 약간 높게 서는 게 전체 불꽃 보이기 좋습니다.
다만 서서 볼 거면 편한 신발, 물, 간식, 휴대폰 보조배터리 꼭 챙기세요.
주의할 점
당일 기온이 높거나 해가 길면 4시에도 더울 수 있으니 모자/선크림 준비하시고요.
**지하철 출입 통제(여의나루역 무정차 등)**도 고려해, 여의도역·샛강역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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