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중반까지 운동만 하다가 영어에 눈을 떠서 영어 회화랑 운동만 열심히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마인드였으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수시를 열심히 챙기며 기본적인것을 지켜가며 살아갔을텐데 지금은 그게 제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 같아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공부도 못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조금의 꿈이 있다면 미국에 가서 일하면서 살고싶지만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비자를 얻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공부를 못하니 외국에서도 일할 수 있는 곳이 마땅이 없는 것 같네요..정말 후회스럽네요..
질문자님의 앞으로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